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비판과 논란/말바꾸기 (문단 편집) == 개요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문재인 말바꾸기 총정리.jpg|width=100%]]}}}|| 정치인들이 흔히 그렇듯 문재인도 말을 잘 바꾸는 경향이 있다. 특히 베테랑 정치인이자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김종인]]은 "문재인과 대화할 때는 녹음기를 준비해야 한다"며 독설있는 말을 했을 정도다. 이 이야기가 나온 배경에는 2016년 당시 문재인이 야당이었던 민주당을 중심으로 친노계와 비노계가 분열하는 지경에 이르던 상황에서 당시에는 문재인은 김종인과 사이가 좋은 관계였고 김종인 또한 문재인을 나름 좋게 보고 있었다. 그렇게 문재인은 삼고초려 끝에 알고 지내던 김종인을 민주당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한다. 김종인은 모든 전권을 받았고 문재인의 허락 하에 킹메이커이자 선거의 달인 답게 분열하던 민주당을 다시 재정비하였고 당시 실정을 펼치던 박근혜 정권 심판론을 내세운 덕에 수도권 서울 경기에서 압승을 거두고 새누리당보다 '''1석 더 많이 차지'''했을 정도였으며 이 외 제2 진보정당 정의당까지 합하면 사실상 야당의 승리라고 볼 수 있는 총선이었다. 총선 승리 이후 민주당 내부에서 이 승리의 주역인 김종인을 당대표로 추대하자는 당내 여론이 나왔는데 문재인은 "김종인 위원장이 당권에 관심이 없다" 라는 언론 플레이를 하며 선제 공격을 날렸고 김종인도 이에 발끈해서 "말을 만들어서 공공연히 떠들고 다닌다. 문재인을 만날 때는 녹음기를 가져와야겠다"며 비판하자 문재인은 "김종인 위원장 스타일이 우리당 정당 민주주의와 다르다."라는 말과 함께 친노세력을 흡수한 친문세력에 의해 축출되어 사실상 [[토사구팽]] 되었다. 이 일로 인해 김종인과 문재인과의 관계는 루비콘 강을 건널 정도로 악화되었고 야인으로 지내면서 기회를 보고 있었다. 김종인은 21대 총선이 오자 미래통합당에 그리 관심이 없었고 별다른 흥미가 없다며 거리를 벌렸으나 결국 미래통합당의 구애 끝에 다시 [[미래통합당]]에 입당, 비대위원장이 되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 시절에는 친황과 친박이 서로 치고 박았고 김종인에 대한 견제를 하느라 사실상 [[바지사장]]일 정도로 별 권한이 없어서 복수에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김종인에게 권한이 있었어도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 일단 차명석을 비롯한 막말러들이 많았고 김종인이 영입된 시기가 총선까지 딱 1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였기에 킹메이커인 김종인이라도 너무나도 불리한 환경이었다.] 그러나 이후 전권을 받은 김종인이 시간을 들여 재정비 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2021년 재보궐선거/정당별 결과/더불어민주당|민주당에게 참패를 안겨주었다.]] 문재인의 이러한 행태에서 따온 '''문벌구'''라는 멸칭도 있다. '''문'''재인은 입만 '''벌'''리면 '''구'''라라는 뜻. 위 사진에서는 사람이 먼저다 문재인 구호를 구라가 먼저다로 변형하기도 했다. 그리고 쇼통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